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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배 종 훈 | Jong Hoon Bae,  artistic director & principal conductor
사회 : 윤 유선 | Emcee : Yoo Sun Yun

 


[프로그램]

 

6.25전쟁에서 희생당한 한국군 및 유엔참전용사들을 위한 묵념
A Moment of Silence in tribute to UN Forces in the Korean War

 

추  모 Memorial

 

무용                  
삶 꽃, 바람 꽃-김복희 무용단

 

골  드  
영광의 탈출-서초 교향악단
E. Gold  ‘Exodus’ Film Music-Seocho Philharmonia

 

송창식
내 나라 내 겨레-연합합창단
Chang Sik Song My Country and My People-United Choir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3악장)-트럼펫 옌스 린더만
J. Haydn Trumpet Concerto(3rd Mvt)-Jens Lindemann, trumpet

 

평  화  Peace
비발디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첼로 츠요시 츠츠미  & 고봉신
A. Vivaldi Concerto for two cellos in G minor-Tsuyoshi Tsutsumi & Bongshin Ko, cello
         I. Allegro  II. Largo  III. Allegro    

 

롯시니                 
방금 들린 그대 음성-소프라노 이세희
G. Rossini Una voce poco fa-Sei Hee Lee, soprano 

 

최지혜(편곡)                  
강강술래-문양숙 가야금 앙상블
Arr. Jihye Choi Korean Folk Song ‘Ganggangsullae’-Moon Yang Sook Gayageum Ensemble

 

최영섭                 
그리운 금강산-연합합창단
Young Sub Choi Longing for Mount Kumgang-United Choir

 

거쉬인                 
누군가 나를 지켜주네-트럼펫 옌스 린더만
G. Gershwin Someone to Watch Over Me- Jens Lindemann, trumpet

 

덴자 / 아부르           
푸니쿨리 푸니쿨라 /  티코 티코-비올라 김가영
L. Denza / Z. Abreu Funiculì, Funicula  / Tico Tico no Fuba- Ga Young Kim, viola

 

한국민요               
민요 메들리(아리랑/밀양아리랑/홀로 아리랑 /경복궁 타령)-연합합창단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4악장)-서초 교향악단
P. Tchaikovsky Symphony No.4(4th Mvt.)-Seocho Philharmonia

 

 

 

[프로필]

 

서초 교향악단

'글로벌 수준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최고의 앙상블 능력을 위한 새로운 교향악단의 플랫폼'

서초구 서초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인 서초교향악단은 국내.외에서 수학한 전문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전, 낭만파시대는 물론 근, 현대의 정통 클래식 작품과 현역 작곡가들의 관현악 작품을 두루 섭렵하는 동시에, 소 편성의 실내악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최고 수준의 앙상블 능력을 키워나가며 또한 트럼펫 옌스 린더만, 프리드리히 라인홀드, 소프라노 조수미, 첼리스트 미셸 스트라우스 그리고 츠요시 츠츠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문화 콘텐츠의 시대성과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매년 롯데 콘서트 홀 등 국내 유수의 홀과 해외 세계적인 홀에서 저명 에술가들과 연주 하고 있으며
한국 유일의 음악 문화특구 서초구에서 시민을 위하여 무료 정기공연과 다양한 기획 연주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가치 실현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음악문화 융성에 이바지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수준의 교향악단을 목표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

 

 

예술감독 겸 지휘자  배 종훈

“지휘자 배 종훈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연주는 또 하나의 큰 발견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위클리]
 “한국이 낳은 또 한 명의 세계적인 지휘자 배종훈” [음악춘추]
“배종훈의 지휘는 작품해석이 창의적이고 열정과 감동이 넘친다”
그의 국내 데뷔무대를 보고 쏟아진 호평들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은 지휘자 배종훈은
비엔나 국립음대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 마린스키 오페라에서 수학을 하고 미국 UCLA에서 석, 박사를 마쳤다. 미국 사우스베이 오페라단에서 음악감독 및 상임 지휘자 를 시작으로, 유럽의 베를린 필하모닉 홀과 비엔나 필하모닉 홀 그리고 미국의 로이스 홀과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등에서 많은 지휘활동과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과 상트 페트르그부르크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활동을 해왔다. .2011년에는 독일 베를린 시로부터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 축제’에 지휘자로 초청을 받아서 베를린 시민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KBS교향악단, 국립오페라, 대구시향, 대전시향, 경기필하모니, 강남심포니 그리고 부산시향까지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였으며, 2010년 1월 13일 대한민국 국군교향악단을 창단과 초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써 3년간 새로운 교향악단의 지평을 만들었다.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에서 국가기념공연으로 경축음악회 예술감독 겸 지휘를 맡아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UN참전용사를 위한 추모 평화음악회를 처음부터  시작하여 10년째 이끌어 오고 있는 열정적 이며 클래식 음악계에 특별한 애국적인 지휘자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9년 더욱 활발한 활동 계획이 되어있는 마에스트로 배종훈은  서초 교향악단과 사)호국문화진흥위원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열정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 고교동문 연합합창단
상임대표  안희동(부산중∙고 재경동창회 청조합창단 단장) 

격동의 현대사를 헤쳐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고, 지금도 가정을 책임지며 사회발전을 위해 각계에서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하고 있는 전국 27개 고교동문 합창단이 연합하여 우리 사회 화합에 기여할 따뜻한 사랑의 노래를 구가하고,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게 할 신비한 에너지가 될, 조국과 역사에 대한 긍지와 믿음이 가득찬 웅장하고 아름다운 합창을 들려주고 있다.

 

 

트럼펫_ 옌스 린더만
북 미주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트럼펫 주자 중 하나로 유럽의 대표 주자인 라인홀드와 함께 세계 트럼펫 연주의 양대 산맥으로 유명하다. 2010년 '올해의 국제 금관악기인 금관악기 헤럴드'로 선정되었으며 그래미상 수상, 독일 에코 클래식상 수상,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또한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폐막식 연주자로 활약하며 Sir Neville Marriner, Sir Angel Romero, Doc Severinsen, Charles Dutoit, Gerard Schwarz, Eiji Oue, Bramwell Tovey 그리고 Jukka Pekka Saraste 등의 클래식 음악의 스타들과 협연했으며 솔로이스트로 활동하고 레코딩 아티스트로서 활동했다. BMG, EMI, CBC, BBC와 녹음을 하였고 뮌헨 ARD를 포함한 무수한 콩쿠르의 수상자로 1992년 열린 프라하와 엘스워스 스미스(플로리다) 국제 트럼펫 연주대회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일등을 수상하였다. 런던심포니, 필라델피아, 베이징, Bayersicher Rundfunk, 부에노스 아이레스 실내악단, 밴쿠버, 바르샤바, 웨일스 실내악단 등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솔로협연을 하였으며 캐나디언 브라스의 리더로 활동한 그는 .현재 UCLA 트럼펫 교수로 제자양성에도 열정을 다 하고 있다

 

 

첼리스트_ 츠요시 츠츠미
음악에 영감을 더 하는 첼리스트 츠요시 츠츠미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가이자 첼로 연주의 멘토로서 존경받는 예술가 중 한 사람이다
 츠츠미는 도쿄 필 하모닉과 12 세의 나이로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963 년 국제 Casals Competition에서 우승 한 이후 ORTF,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Concertgebouw, 로테르담, 뮌헨, 바르샤바 필 하모닉, 시카고 그리고 벤쿠버 등 세계적인 유명한 오케스트라와 공연하였다.. 솔리스트로 전 세계를 여행할 뿐만 아니라 그는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대만 및 기타 아시아 국가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이끌면서 교육자로서도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 음대에서 거의 20 년 간 재직 한 후, 그는 9 년 동안 토호 학원 음악 학교 (Toho Gakuen School of Music)의 알마 매터 (Alma Mater)에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현재 키리시마 국제 음악제 (2000- 현재)의 음악 감독이며 산토리 홀 (Sanctory Hall)의 회장 (2007- 현재)으로 더욱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첼리스트_ 고봉신
 “최고의 따뜻함과 아름다움” (The STRAD)이며 “악기를 통달 한” (Moscow Journal)
“가장 완벽한 연 주” ( I n t e r n e t C e l l o Society)
라고 비평가들로 부터 찬사를 받은 첼리스트 고봉신은 구소련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서울 필, 자그레브 필하모닉, 차이나 필 (구 중국 방송교향악단) 등과 협연했다. 많은 국제 음악행사를 통해 로스트로포비치, 버나드 그린하우스, 게오르그 솔티, 세미온 비쉬코프, 발레리 게르기예프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 크론베르크 첼로 아카데미, 모짜르트 콘서트 아카데미, “로스트로포비치와 친구들” 베를린 장벽 해체 10주년 기념 콘서트 등 수 많은 전 세계 수많은 주요 음악 페스티발에 참여하여 왔다. 세계적인 보자르 트리오의 첼리스트 버나드 그린하우스는 그녀의 뮌헨 챔버 협연 솔로음반 레코딩 (SONY Classical)을 “최고의 연주, 고품격 음반” 이라고 극찬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풀러튼) 에서 첼로 교수및 부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여기에 더해 뉴욕 쏠리스트 앙상블 수석, 그린하우스 첼로재단 대표이며 세계 여러 곳의 다양한 국제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초청되고 있다.

 

 

비올라_김가영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가영은 2002년 Hartwick University Summer music festival의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뉴저지에 있는 Rowan University의 Faculty를 역임한 바 있다. 2003년에 귀국한 가영은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뮤직 페스티벌, 부산 국제 음악제 등에 초대되어 연주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팝스 콘서트,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가영은 크로스오버 1집 ‘Flor de Tango'를 시작으로, 자신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가영 2집 ’Tango de Carmen'(Warner Music)과 단독 프로듀싱으로 발매한 3집 ‘샹송 드 비올라’로 전국을 순회하며 다양한 공연 및 방송을 하였으며, 3집 수록곡 중 ‘샹젤리제’는 멜론 클래식 챠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라노_이세희
소프라노 이세희는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학사 졸업 후 도미하여 뉴욕 매네스음대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및 일리노이 대 성악 연주학과 문헌 박사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시카고 벨칸토 콩클 1위 및 전체대상, 뉴욕 리릭오페라 극장 주최 콩클 1위, 알렉산더 국제콩클 2위, 시카고 벨칸토 콩클 2위, 로체스터 콩클 3위 등 다수의 콩클에서 입상하였다. 또한 뉴욕 리릭 오페라 극장 데뷔를 시작으로 뉴욕과 시카고를 오가며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및 다수의 연주활동을 하였고 서울시오페라단과 국립오페라단에서 주역으로 활동 중이며 일본, 대만, 시카고, 뉴욕에서 초청 연주와 Messiah, The creation, Requiem, Gloria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연주를 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강사 역임한 뒤 현재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Special Guests
가야금 문양숙

25현 가야금의 독보적인 존재인 문양숙은 일본 나라현 출생의 재일교포이다. 일본에 체류당시 재일본 조선인 통신교육생으로 발탁되어
평양음악무용대학을 졸업하였고 이후 한국으로 귀화하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5년부터 중앙관현악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22현 가야금을 가르쳤으며,  1998년에 국립국악관현악단에 입단하였다.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를 비롯한 국제 유수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현재는 국립국악관현악단 가야금 수석과 숙명 글로리아 가야금 앙상블 연주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김복희 무용단
김복희 무용단은 한국의 현대무용을 세계화 시키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무용단으로 한국의 무용단 중 가장 많은 해외공연을 하는 단체이다. 1990년 이후 스페인, 프랑스,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20여회 해외 공연을 통해 한국적인 현대무용을 추구하면서 예술의 대중화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현대 무용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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