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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의 감동, 크리스마스의 따뜻함”
최고의 배우들과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연말 단 하나의 명품 뮤지컬 갈라 콘서트
<Joy to the Musical>
브로드웨이의 감동을 넘어, 한국 뮤지컬 갈라 콘서트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브로드웨이의 감동과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이 하나 되는 밤,
〈Joy to the Musical〉이 12월 15일(월)과 16일(화), 롯데콘서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Joy to the Musical〉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서와 함께, 시대를 관통하는 명작 뮤지컬 넘버들을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재현하여 관객들에게 영혼을 울리는 '기쁨의 선물'을 주는 명품 뮤지컬 갈라 콘서트입니다.
명품 배우 × 명품 오케스트라, 완벽한 조합의 무대
무대에는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들이 총출동합니다.
브로드웨이 출신 배우 마이클 리는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진정성으로 무대를 압도하고, 윤형렬은 깊은 중저음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감동을 전합니다. 섬세한 감정과 안정된 발성으로 뮤지컬계의 진정한 디바로 평가받는 유리아, 묵직한 바리톤의 울림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기세중, 여기에 폭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는 임정모,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는 박슬기까지 합류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뮤지컬계의 대표 오케스트라 더MC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천정훈의 섬세하고 정교한 리드 아래, 웅장하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로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명곡으로 채우는 감동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지져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의 하이라이트 넘버들과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서를 담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넘버와 캐롤이 펼쳐지며 크리스마와 연말 분위기를 끌어 올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명곡, 명작, 명배우가 만들어내는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이며, 뮤지컬 갈라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
출연진 소개
마이클 리
"브로드웨이에서 건너온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실력"으로 불립니다. 정통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파워풀한 보컬과 유려한 영어 대사 소화력은 독보적이며, 그의 무대는 늘 에너지와 감동으로 가득합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주연)
윤형렬
"중저음의 깊은 울림과 폭발적인 성량"의 소유자. 묵직하면서도 감성을 담은 중저음은 무대에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가창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원스, 명성황후 등 주연)
유리아
"안정적인 발성과 탄탄한 중음의 디바"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발성이 매우 안정적이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파워풀함을 겸비한 실력파로 어떤 배역이든 흡입력 있게 소화해냅니다. (에비타, 멤피스, 이프댄 등 주연)
기세중
"귀여운 외모 속 반전 매력, 묵직한 동굴 저음"의 소유자. 낮고 깊은 바리톤(추정)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은 큰 울림을 주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차세대 배우입니다. (광화문연가, 그리스 등 주연)
임정모
"감미로운 미성과 섬세한 감정 전달력"의 대표 주자입니다. 폭넓은 음역대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발라드 넘버에서 특히 탁월한 표현력을 보여주며, 오케스트라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텀, 렌트, 레베카 등 주연)
박슬기
"맑고 깨끗한 음색의 차세대 주역." 맑고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요 뮤지컬 배역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앤, 난쟁이들 등 주연)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이 들려주는 또 하나의 뮤지컬
〈Joy to the Musical〉은 '1부 – The Story Begins : 희망과 회상의 서사'와 '2부 – Joy to the World : 사랑과 화합의 하모니'라는 드라마틱한 구성을 통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1부에서는 박슬기가 <아나스타샤>의 'Journey to the Past'를 그리고 임정모는 <미녀와 야수>의 'Evermore'를 선사하며 그리움과 로맨스를 노래하며 따뜻한 서사를 열고, 기세중이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나비'로 깊은 회상을 선사 합니다.
윤형렬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Heaven on Their Minds', 유리아는 <에비타>의 'Don’t Cry for Me Argentina', 마이클 리는 <오페라의 유령> 'Till I Hear You Sing'를 부르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2부는 더MC오케스트라가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Schindler’s List> Main Theme를 연주하며 문을 열고 임정모는 Josh Groban의 'Broken Vow'를 지휘자 천정훈의 트럼펫 특별 협연으로 선보이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기세중은 뮤지컬 <시라노>의 '거인을 데려와'로 강렬한 의지를 표현하고 유리아는 뮤지컬 <멤피스>의 'Love Will Stand'로 사랑의 힘을 노래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정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듀엣 무대인데 마이클 리와 유리아는 <Miss Saigon>의 'Last Night of the World', 임정모 와 유리아는 세계적인 디바 셀린 디옹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듀엣으로 유명한 곡 'The Prayer'를 그리고 기세중 & 박슬기는 <알라딘> 의 'A Whole New World' 등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집니다.
이어서 출연 배우 모두 나와 크리스마스 시즌의 기쁨과 열정을 담은 뮤지컬 <Rent>의 희망찬 노래 'Season of Love'와 특별히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롤로 〈Joy to the Musical〉의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