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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Violist 김은진
비올리스트 김은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Karlsruhe Musikhochschule)에 수석입학 후 석사학위를 취득,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Stuttgart Musikhochschule)에서 최고독주자학위(Solisten Examen)를 취득함과 동시에 현악사중주과정을 세계적인 현악 앙상블 “Melos Quartet”에게 사사하였다.
해외에서 그녀는 독일 Meiningen Theater 수석 단원들과 초청연주를 가졌고, Heidelberger Sinfoniker 부수석을 역임하였으며, Südwestfälische Philharmonie Praktikant 단원, Neue Philharmonie Westfalen Aushilfe 단원, Junge Oper Stuttgart 수석으로 활동하였고, Stuttgart Baroque Studio, Novalis Quartet 멤버 활동 등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솔리스트로서 영역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전문성을 보여준 바 있다.
국내에서 그녀는 재일 한국대사관 초청으로 일본 동경 야마하홀에서 독주회, 중국 심양 국제음악제 등 수차례 초청연주를 가지며 국내에서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세종체임버홀 등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창원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경남 메세나재단 오케스트라,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협연 등을 활동하며 부산 신포니에타 수석, 울산 USP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경남 솔로이스츠 수석, 서울 솔리스텐 앙상블 수석 및 앙상블에서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비올리스트 김은진은 창원시립교향악단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영남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창원대학교, 울산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쓴 바 있다. 현재 BCMS 앙상블의 대표로 연주 활동 중이다.
Piano 송영민
> 만 13세 도러,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영재 음악학교 졸업 후 도독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만 14세 러시아에서 첫 독주회 이후 독일 게반트하우스 메인홀에서 협연 (유럽데뷔)
> 이태리 페다라 국제콩쿠르 1위, 러시아 벨리츠키 피아노 콩쿠르 3위, 베를린 국제 콩쿠르 파이널 리스트, 그리스 데살로니가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입상
> KBS클래식 fm ‘생생클래식’ 송영민의 클래식다이어리 진행 역임
> TLI아트센터 실내악축제 프로그램 & 캐스팅 디렉터,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콘서트 음악감독, 대전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음악감독 역임
> 현재 : 최인아책방 콘서트,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마티네콘서트, 강북문화재단 유니크 클래식 음악감독, 앙상블 텐텐 대표,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중앙대, 한세대 출강, 연간 70여 회의 연주
Program
Charles-Camille Saint-Saëns (1835-1921)
Mon cœur s‘ouvre à ta voix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from the Opera Samson et Dalila Op. 47, R. 288
arranged for Viola and Piano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a for Viola and Piano in B-flat Major, Op. 120 No. 2
I. Allegro amabile
II. Allegro appassionato
III. Andante con moto - Allegro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stücke for Viola and Piano, Op. 73
1. Zart und mit Ausdruck
2. Lebhaft, leicht
3. Rasch und mit Feuer
York Bowen (1884-1960)
Phantasy for Viola and Piano, Op. 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