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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내용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

2021-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중 문화 교류의 해로 진정된 2022년 한국과 중국 성악가들이 함께 선보이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한국 최초의 오페라 <춘희(라 트라비아타)>와 중국을 배경으로 제작된 오페라 <투란도트>를 선보이며, 가장 유명한 아리아와 이중창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 출연진 프로필

- 지휘 최영선

비엔나 시립음악대학과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을 최연소로 입학하여 피아노과, 합창 지휘과,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모두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한 최영선은 젊은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지휘를 하였다.

2017 롯데콘서트홀 L콘서트<온에어> 시리즈를 전속으로 지휘하였으며, 과천시립교향악단과 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하였다. 현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숙명여대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


- 소프라노 김라희(한국)

소프라노 김라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독일 프라이브룩 국립음악원 석사 디플롬을 1년만의 조기졸업을 하였으며 곧바로 독일 Freiburg 국립 오페라극장 극장 주역가수로 4년간 전속 가수로 역임하였고, 2013년 글로리아 오페라단 주최 "토스카”로 데뷔 같은해 8월에 예술의전당 주최 “투란도트” 로 데뷔하였다. 2014년 국립오페라단 주최 안드레아 쉐니에 "막달레나역", 돈죠반니 "돈나엘비라" 국립오페라단 갈라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를 진행하였고, 2019년 서울시립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투란도트, 토스카 공연,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베르디 오페라 오텔로-데스데모나, 카발레리아 루스띠까나 공연 투란도트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주최 투란도트, 아이다 주역 공연 부산에서 멕베스, 투란도트 등 다수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2022년 11월 투란도트, 토스카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성악과 겸임교수 재직 중이다.


- 소프라노 왕락(중국)

소프라노 왕락은 중국 성악가로 이탈리아 Conservatorio di Parma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Paolo coni 국제 성악 콩쿠르 우수상, 뉴욕 국제 오페라 콩쿠르 3등상 외 다수 수상하였으며, 중국 북경국가대극원 솔티 청년오페라 배우로 선정되어 중국 국립대극장 오페라 Snow white ‘happy’ 역, 오페라 Meitounao he Bagaoxing ‘Bugaoxing’ 역을 맡았다. 현재, 다롄 예술학원 성악교사 및 한양대학교 성악 전공 박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 테너 박기훈(한국)

테너 박기훈은 부산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스페인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프랑스 툴루즈 국제 성악 콩쿠르 2위, 서울 국제 콩쿠르 4위,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국제 콩쿠르 3위 외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2020년 팬텀싱어 시즌 3에 출연해 테너 유채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과 함께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을 결성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 바리톤 왕화강(중국)

바리톤 왕화강은 중국 성악가로 중국 심양 음악대학교 졸업, 석사 학위는 한국 한양대학교에서 취득하였다. 이탈리아 Alcamo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3위, 독일 Neue Stimmen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ion 중국지역 선발대회 우수상 수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베이징군구전우문공단 솔리스트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중가곡연구회 연구원, 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한양대학교 성악 전공 박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그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 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MBC 베토벤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 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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