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예매
공연예매
메리투게더, 영화음악에서
말러까지
메리는 2015년
'아마추어도 오케스트라 연주를 할 수 있다'라는 단순한 외침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영역의 예술에서 우리 모두가 주체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예술의 틀을 깨는 경험을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메리를 통해 경험했던 것처럼요.
그리고 절망의 순간에도 예술로 ‘일어서는 힘’을 전하고 싶습니다.
‘예술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다’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예술의 의미를 찾는 기회를 만나보세요.
본 공연은 2017년부터 문화예술봉사단메리가 소외계층
후원을 위해 개최하는 정기 자선연주회로
티켓 수익금 일부는 재단법인 청소년희망재단 학교 밖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에 기부합니다.
MERRY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어
메리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들이 삶 속에서 벌어지는 예술을 향유하고,
더 나아가 그 자체로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2015년부터
일상에서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서울경기 · 강원
· 대전지역에서 전연령층 봉사자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속 문화예술의 선순환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천 여 명 이상의 문화예술 향유자를 양성하였으며,
50회 이상의
문화예술공연과 11번의 자선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행복한’이라는 뜻을 가진 메리는
그 이름에 담긴 뜻처럼 지역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 예술로써 삶의 행복을 전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문화예술로 건강한 삶을 향유하는 방법을 가이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