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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최고의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단 하나의 콘서트!
디즈니 OST 콘서트 : 디 오케스트라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스튜디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대표작인 <알라딘>,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와 월트 디즈니의 자회사인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토이 스토리>, <업>, <코코> 등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더불어, 팬텀싱어 시즌1에서 3위를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흉스프레소>의 멤버이자 뮤지컬배우 백형훈과 함께 뮤지컬배우로 종횡무진 활약중인 뮤지컬배우 김수, 그리고 구독자 14만명을 보유한 유투버이자 클래식 크리에이터 ‘첼로댁’ 채널을 운영중인 첼리스트 조윤경이 출연해 보고 듣는 재미가 더욱 넘쳐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 프로필
- 지휘 최영선
비엔나 시립음악대학과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을 최연소로 입학하여 피아노과, 합창 지휘과,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모두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한 최영선은 젊은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지휘를 하였다.
2017 롯데콘서트홀 L콘서트<온에어> 시리즈를 전속으로 지휘하였으며, 과천시립교향악단과 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하였다. 현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숙명여대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
- 뮤지컬배우 백형훈
2010년 뮤지컬 <화랑>으로 화려한 데뷔를 한 백형훈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무리 없이 넘나들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 소화가 가능한 가창력이 뛰어난 뮤지컬배우로, 뮤지컬 <화랑> 이후 뮤지컬 <모차르트>, <명성왕후> <넥스트 투 노멀>, <에드거 앨런 포>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팬텀싱어 시즌 1에서 이동신, 권서경, 고은성과 함께 크로스오버 그룹 <흉스프레소>를 결성해 최종 3위를 차지하였다.
- 뮤지컬배우 김수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2016년 음악춘추콩쿨 대학부 1위 외 다수 수상, 2021년 뮤지컬 <팬텀> 크리스틴 역 데뷔, 2021-2022년 뮤지컬 <잭더리퍼> 글로리아 역, 유튜브채널 ‘수프라노’ 운영 중
- 첼리스트 조윤경(첼로댁)
런던의 Musicians’ Company Prince’s Prize와 관객상을 거머쥔 첼리스트 조윤경은 영국의 BBC라디오 “In Tune” 라이브 연주, KBS TV, EBS 공감 등에 출연하였으며 루이비통 재단과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Gautier Capuçon)이 주최하는 제 1회 “Classe d'Excellence de Violoncelle”에 발탁되어 정기적으로 파리의 Fondation Louis Vuitton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Musicians' Company Concert 시리즈를 위한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런던의 위그모어홀에서 독주회 데뷔를 하였다. 그녀는 쇼스타코비치 콩쿠르 Prize-winner로 선정되어 RCM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을 협연하였으며 오스트리아 Pörtschach에서 개최된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녀는 일찍이 KBS-KEPKO 음악 콩쿠르 은상, 부산 음악 콩쿠르 1위, 성정 음악 콩쿠르 첼로부문 최우수상, 한국일보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서울 솔로이스츠 첼로 앙상블 콩쿠르 1위, 바로크합주단 현악 콩쿠르 첼로 전체 1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니엘 바렌보임이 상임 지휘자로 있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약 1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첼로댁' 채널을 운영하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여 첼로라는 악기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그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 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MBC 베토벤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 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