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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아티스트 소개
정열적인 레퍼토리와 함께 14년만에 펼쳐지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역사적인 내한!!
14년만에 한국 무대를 다시 찾는 북미 대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역사적인 내한공연이 7월 5일 화요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프랑스의 어느 오케스트라보다 더욱 프렌치적인 선율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번 내한은 바렌보임, 아바도, 두다멜이 선택한 베네수엘라 엘시스테마 출신 지휘자 겸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신임 음악감독 ' 라파엘 파야레'의 취임 후
첫 개최되는 투어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선우예권의 프로코피예프와 함께한다.
[프로그램]
라벨 <라발스>
M. Ravel - La Valse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다 장조, Op. 26
S. Prokofiev - Piano Concerto No. 3 in C Major, Op. 26
- INTERMISSION –
바르톡 <중국의 이상한 관리 모음곡> Op. 19
B. Bartok - The Miraculous Mandarin Suite, Op. 19
드뷔시 <바다>
C. Debussy - La M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