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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제190회 정기연주회 한국창작합창의 밤 <한국의 소리>
국립합창단은 매년 한국문화와 정서가 담긴 한국형 합창곡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한국 창작곡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190회 정기연주회 ‘한국창작합창의 밤 - 한국의 소리’ 에서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작곡가가 한국적인 리듬과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담아낸 곡들을 선보인다.
한번 발표되고 잊히는 곡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 함께 부르며 오래도록 향유할 수 있는 창작곡을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한국적 음악의 묘미를 깨우고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작곡 이영조
<세 개의 민속 합창곡>
문경새재 아리랑
경상도 아리랑
정선 엮음 아리랑
작곡 김진수
<그리운 풍경>
세발 자전거
동구밭
찬 서리
작곡 조혜영
서도민요
윤동주 자화상
윤동주 새로운 길
작곡 안효영
<호모 심비우스>
백신의 도시, 백신의 서울
로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