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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오롯이 함께 떠나 찾은
내면의 새로운 세계
스티브바라캇의 네오리얼리티
The quest of the down Néoréalité


Flying, Day by Day, Rainbow Bridge 등의 대표곡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캐나다출신의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이 오는 11월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팬들에게 친숙한 스티브바라캇의 대표곡 외에도 올해 7월 새롭게 발표한 그의 10번째 앨범인 네오리얼리티의 새로운 곡들을 들려준다.

 

30년 이상의 경력, 5백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 5개 대륙의 500회 이상의 콘서트를 가진 스티브바라캇은 ‘네오리올리티’는 기존의 그의 음악과는 다른 세계를 구현했다고 전한다.

 

코비드19가 던져준 사회의 거대한 변화 속에서 바라캇은 그가 살고 있는 캐나다 퀘백의 친숙한 그의 스튜디오에서 오롯이 피아노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진정한 창조의 순간을 만났다고 말한다. 스티브바라캇은 상상력을 최대한 발현하여 피아노를 통해 내면의 탐구를 하였고 그 결과가 이번 공연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네오리얼리티의 세계라고 말한다.

 

“이 혼란한 시기가 던져준 큰 사회적 변화의 상황은 나에게 혼자 피아노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창조하기에 이상적이었다.” 라고 말하는 스티브바라캇, 그가 찾은 이상적인 세계 ‘네오리얼리티’의 세계를 11월 한국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11월 24일 창원을 시작으로 26일 서울, 27일 부산, 28일 춘천, 12월 1일 인천까지 모두 다섯 곳의 도시에서 공연을 가진다.

 

또한 이번 공연은 겨울연가 작곡가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이 함께한다. 작곡가겸 피아니스트인 데이드림은 시인이자 화가이기도 하다. 다양한 예술영역에서 얻게된 그의 감성을 작곡하고 피아노로 들려준다. 데이드림은 스티브바라캇과는 각자의 내면의 이미지를 작곡하여 음악으로 들려준다는 부분에서 교차점을 가지고 있고 이 지점이 이번 공연에서 스티브바라캇과 함께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라고 말한다.

 

스티브바라캇과 데이드림은 온전히 자신들이 작곡한 곡들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끝으로 각자의 스타일로 그러나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의 전통음악을 협연한다.

 


공연구성 및 프로그램

 

1부
【스티브바라캇 프로그램】
Néoréalité
Day by Day
Rainbow Bridge :SBS 드라마 <해피투게터> , KBS FM <김현철 뮤직플러스>
Flying : 영화 <공공의 적>, 새마을호 안내방송, 서울시 중고등학교 영어듣기 평기
Dreamers :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 KTX 안내방송
The Whistler's Song : 영화 <하루>, CBS FM <추억스케치 999>, <세스코> CF
No Regrets: MBC FM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First Kiss by The Seashore
KBS <생방송 세상의 아침>
California Vibes: KTX 안내방송
Eternity :KBS <위기탈출 넘버원> 등
국내 가장 사랑받는 스티브바라캇 대표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연주 예정.

 

2부
【데이드림 프로그램】겨울연가 주제곡 포함 대표곡

 

Special stage
【Four hands Piano 스티브바라캇, 데이드림】 아리랑 판다지

* 레퍼토리는 협의 중으로 두 출연진의 대표곡을 중심으로 약 100분 연주

 

 

출연진

 

스티브바라캇 Steve Barakatt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중 한명인 스티브 바라캇, 그는 우리와 무척 가까운 음악가로 1995년 첫 내한공연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을 찾았다.
스티브 바라캇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음악을 시작 하였지만 재즈와 뉴에이지 등으로 자신의 음악 영역을 확장시켜 다양한 음악장르를 통해 자신의 음악세계를 전달해 왔다.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세계는 많은 수상경력과 폭넓은 활동을 통해 30년간 인정받아왔으며 프랑스, 홍콩, 일본 , 캐나다, 한국 등 세계의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하였다.
스티브바라캇의 이름이나 곡명은 정확하게 모르더라도 다수의 드라마나 광고 배경음악으로 접해왔기 때문에 그의 음악은 한국 팬들에게 매우 친숙하다. 우리는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을 백화점에서, KTX 역사에서, 방송과 텔레비전 광고에서 학교 내에서 일상의 다양한 지점에서 만나왔다.

또한 그는 유니세프, 새만금 프로젝트 등을 위한 음악을 헌사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21년 6월 캐나다 퀘백 정부로부터 기사작위와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는 퀘백 정부를 위한 공식주제가를 작곡가이기도 한 스티브바라카의 음악성에 대한 찬사와 감사를 담아 캐나다 퀘백 정부가 수여한 것이다.

 

데이드림 Day Dream
데이드림은 시인이자 화가이며 피아니스트로, 음악과 미술, 문학을 어우르는 이 시대의 진정한 문화인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데이드림은 ‘겨울연가’ 에서 최지우의 테마였던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의 경쾌한 곡과 5곡의 <겨울연가> 삽입곡의 작곡가이자 연주가이다. 그 외에도 1집 앨범 ‘Dreaming’의 수록곡 중 여러 곡이 드라마의 OST로 사용되었다. 데이드림은 <겨울연가>외에도 드라마 <순수의 시대> OST와, 각종 CF등으로 음악이 먼저 알려져 친숙함을 더해주는 피아니스트이다. 2011년엔 세계적 오케스트라 프라하필과 실황 녹음을 했으며 2013년엔 마이클 호페, 이사오 사사키와 2016년에는 케빈 컨과 조인트 콘서트를 했다. 2018년엔 제26회 대한민국 한류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한바있으며 2019년엔 쿠알라룸푸르 부킷잘릴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마하티르 모하맛수상을 비롯한 3만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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