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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S.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3번 라단조


P. Tchaikovsky       Symphony No. 4 in f minor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 4번 바단조


※ 본 프로그램은 주최 측과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함신익, Shinik Hahm / 지휘 



“존경받을 만한 연주”

- New York Times 미국 뉴욕타임즈


“확실한 자부심과 확실한 헌신, 열정과 뛰어난 정교함이 어울린 음악”

- The Financial Times 영국 더 파이낸셜 타임즈 


“함신익은 생동감 있으면서도 감동적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순수한 기쁨, 충격적인 음색으로 풍부한 음감, 따뜻한 소리로 웅장하면서도 편한 다양한 소리를 전달하였다” 

- Seattle Times 미국 시애틀 타임즈


“매력적이며, 아름다운 음색, 극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주”

- The Basque 스페인 더 바스크


함신익은 한국의 KBS교향악단, 대전시향 및 미국 유수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거쳐 유럽·남미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에서 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로 임명되어 20년 넘게 교육현장에서 지휘과 교수로 봉직하기도 하였다.

우수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배출시켰고, 그의 제자들은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함신익은 심포니 S.O.N.G의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열정적인 예술의 혼을 다 하고 있다.



유영욱, Ian Yungwook Yoo / 피아노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 피아노 학사

2001년 제2회 독일 본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1998년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상

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베토벤이 다시 태어나 피아노를 친다면 유영욱처럼 쳤을 것이다.”

-베토벤국제피아노콩쿠르 중 심사위원의 평


'한국의 베토벤' 유영욱은 10세 때 자신의 작품 발표회를 가질 정도로 작곡에도 놀라운 재능을 보이며 어릴 적부터 국내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한 유영욱은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다. 그 후 독일 본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베토벤이 피아노를 친다면 유영욱처럼 연주했을 것이다" 라는 심사위원의 평과 ‘베토벤의 환생’ 이란 현지언론의 리뷰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새로운 피아니스트로서의 유영욱을 다시 한번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베토벤 콩쿠르 우승 이후 해외 투어에 집중,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독일 베토벤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서의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 미국, 유럽, 아시아는 물론 이집트, 레바논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 300여회에 달하는 해외 리사이틀 투어를 통해 관객들의 끊임없는 기립박수와 현지 언론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제임스 콘론, 세르지우 코미시오나, 핀커스 스타인버그,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와 같은 뛰어난 지휘자들의 지휘 아래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 와 드레스덴 심포니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세계적 명성의 연주자로 그의 이름을 알렸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심포니 송, Symphony S.O.N.G

 



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

다음 세대를 위한 오케스트라, 심포니 S.O.N.G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은 고품격 음악 전달을 최우선으로 하는 '21세기를 리드할 새로운 오케스트라의 필요성'에 동감하는 후원자들과 음악가들이 그 뜻을 모아 2014년에 창단한 전문연주단체이다. 대한민국 오케스트라의 운영 체계를 뛰어넘어 민간기업과 개인들이 후원자인 동시에 주인이 되는 것을 지향한다.


창단 이후 뛰어난 연주력, 창의적인 프로그램, 광범위한 사회공헌 연주 등 21세기형 오케스트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로부터 우수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는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에서 (주)노루홀딩스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사회에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혁신적 오케스트라의 모델이 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이 주는 고귀한 메시지를 통해 따뜻한 기적을 이루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의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 전문 훈련을 마친 뛰어난 음악가들이 프로연주자로서 5년간 머물며 다음 세대에 필요한 예술가로 거듭나도록 하자는 사명을 띄고 심포니 송은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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