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 모바일 사이트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공연안내/예매

공연예매

작품/아티스트 소개
목록으로 돌아가기

▶ 공연내용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3개의 피아노협주곡 앙코르

단 한 명의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3개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의 향연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손 끝에서 전해지는 3개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극강의 테크닉을 요하는 러시아 피아니스이자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라흐마니노프 3개의 피아노협주곡과 단 한 명의 피아니스트


사상 초유 신들린 듯한 타건과 테크닉,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촉망받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연주가 펼쳐진다.



▶ 출연진 프로필

- 지휘 최영선

비엔나 시립음악대학과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을 최연소로 입학하여 피아노과, 합창 지휘과,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모두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한 최영선은 젊은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지휘를 하였다.

2017 롯데콘서트홀 L콘서트<온에어> 시리즈를 전속으로 지휘하였으며, 과천시립교향악단과 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하였다. 현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숙명여대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


-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 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 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 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 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인정받고 있다.


8 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했으며,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메리 레벤존 교수를 사사하였고, 하노버의 음악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를 사사한 후, 파리의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서 알프레드 코르토트를 사사하였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와 작곡에 대해 열정을 보이며 도미니크 라우이츠(Rouits)와 마이클 멀렛의 가르침을 받았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을 받았으며, 키예프 국립필하모닉,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그는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와 피아노 소나타 앨범을, 알파와 오메가 홍콩 레이블을 통해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환상곡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2019-2020 시즌에는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비엘로우, 김봄소리, 쇼지 사야카와 앙상블 및 솔로 리사이틀 공연(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 몬테비데오, 프랑스, 태국)을 진행했다. 2020 년 3 월에는 <당신을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리처드 용재오닐, 양인모와 함께 연주하여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재능 있는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그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 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MBC 베토벤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 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