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예매
공연예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아시아계 최초 우승, 소프라노 홍혜란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 데뷔, 테너 최원휘
그리고 JTBC [팬텀싱어2] 우승과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선보인 무대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
세계 정상급 성악가 부부와 한국 최고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의 새로운 만남!
오페라부터 크로스오버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천상의 목소리로 만드는 최고의 공연!
PROFILE
소프라노 홍혜란
소프라노 홍혜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최상호 사사), 줄리어드 음대 석사 및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졸업하였다. 줄리어드 재학 중 줄리어드 오페라<포페 아의 대관식>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며 졸업과 동시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발탁, <멕베스>로 데뷔 이후 <피가로의 결혼>, <파르지팔>, <팔스타프>,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가면무도회>, <그림자 없는 여인>, <수녀들의 대 화>, <아리오단테>, <카멜 수녀들의 대화> 등 오페라 뿐 만 아니라 미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러시아, 브라질 등에 초청,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미국 순회공연, 뉴욕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LA포드극장, 카네기홀, 볼쇼이 극장 초청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치며 독보적인 무대를 증명하고 있다. 2004 대구성악콩쿠르 대상, 201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우승하며 세계 무대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17/18시즌 플로리다 그랜드 오페라 단<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보스톤 오디세이 오페라단<잔 다르크>로 데뷔무대를 성료하였다. 2016~2017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객원교수를 역임, 2017년 플로리다 그랜드 오페라단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와 2018년 보스톤 오디세이 오페라단의 <잔 다르크>의 타이틀 롤 데뷔 이후 최근 한-벨 정상회담에서 축주를 비롯하여 현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중심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임교수로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2020년 1월 첫 앨범인 ‘희망가’를 발매하였다.
테너 최원휘
테너 최원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메네스음대 석사 및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2013년 뉴욕 마르티나아로요 파운데이션 주최의 ‘호프만의 아야기’ 에서 타이틀 롤인 ‘호프만 역할로 열연하여 뉴욕 타임즈로부터 ‘강한 고음과 어두운 중저음을 유연한 프레이징으로 노래하는 매력적인 테너’ 라는 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테너 최원휘는 뉴욕씨티오페라, 내쉬빌 오페라, 올랜도 오페라, 앨파소 오페라, 보스톤 오디세이 오페라, 버지니아 리릭 오페라, 매릴랜드 오페라, 스웨덴 쉐렛 오페라, 독일 다름슈타트 오페라, 독일 에오푸르트 오페라, 크로아티아 국립극장 등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의 테너 주역을 맡았다.
2019년에는 세계 최대의 오페레타 페스티벌인 오스트리아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의 ‘미소의 나라’에 수총왕자 역을 맡았으며, 2020년 2월에는 전세계 오페라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라 트라비아타’ 의 ‘알프레도’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으며,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오페라 가수로서 바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포레스텔라
테너 조민규, 강형호, 뮤지컬 배우 배두훈, 베이스 고우림으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JTBC의 팬텀싱어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정규앨범을 3집까지 발매하였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역사 최초 왕중왕전 3회 연속 우승을 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크로스오버 그룹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휘 박상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 오페라 지휘전공 석사 졸업을 하였으며 일본 도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
러시아 연해주립 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부천 시향 객원 지휘 및 국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부천필하모닉코러스, 울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객원지휘를 맡았다. 오페라 및 뮤지컬로는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여자는 다 그래’,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토스카’ ‘일 트로바토레’ 등 지휘하였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클래식 대중화 대상 수상하였고, 현재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세종대학교 예술대학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연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스톰프뮤직 20주년 창립 기념 오케스트라로, 예술의전당 및 롯데콘서트홀 공연 <파리로 가는 길>, <하루키, 라틴 지브리를 만나다> 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신창용 등과의 협연 등을 통해 정통 클래식, 영화 OST 등 장르를 넘나드는 대중성을 겸비한 연주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