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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ㅣ에머슨 콰르텟
Emerson String Quartet

1976년 창단 이후 40년간 최정상의 실내악단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에머슨 콰르텟은 9번의 그래미상 수상 (2번의 최우수 클래식 음반 포함), 3번의 그라모폰 상 수상, 실내악단 최초로 미국 최고의 영예인 에이브리 피셔상을 수상하며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실내악단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이름에서 유래한 에머슨 콰르텟은 첼리스트를 제외한 세 명의 연주자가 서서 연주하는 스타일로 유명하며, 현재 스토니 브룩 대학교의 상주단체이자, 링컨 센터의 ‘그레이트 퍼포머스 시리즈’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 오랜 시간 함께한 데이비드 핀클 대신 뛰어난 솔리스트이자 지휘자로도 활약 중인 폴 왓킨스가 합류하며 에머슨 콰르텟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2015년 1월에 실내악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여를 인정받은 미국 최고의 실내악단에게 수여되는 ‘리차드 J. 보고몰니 내셔널 서비스 어워드’를 수여 받았다. 지난 6월에는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배우들과 함께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한 극 무대 ‘쇼스타코비치와 검은 수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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