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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 웨인 마샬
영국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웨인 마샬은 퀼른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이며 브릿지워터 홀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에서 객원 수석 지휘자가 된 그는 거슈윈과 번스타인 같은
20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 및 지휘자들의 원안에 깊이 있는 해석을 더 해 국제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마샬은 2016/17 시즌 로테르담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툴루즈 시립 관련악단 (신년 프로그램),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관현악단,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카를로 펠리체 오페라 극장 관현악단, 카스티야-레옹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필 하모닉 관현악단과
함께 다시 연주할 예정이며, 존 하비슨의 위대한
개츠비를 드레스덴 실내악 오페라 홀에서 부활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퀼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릿지워터 홀, 룩셈부르크 필 하모니 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의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 오르간 리사이틀을 준비하고 있으며, 콩트레포인츠 62 (Contrepoints 62) 오르간 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을 기획 중이다.
로열 알버트 홀에서 특별 갈라 콘서트인 “클래식 FM 라이브”와 더불어 콰이어스 페스티벌 (Three Choirs Festival)에서의 독주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유럽
최초의 흑인 오케스트라인 ‘Chineke!’의 성공적인 데뷔를 포함해,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 극장에서 진행한 하비슨의 위대한 개츠비와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초연은 인상적인 이력으로 회자된다. 지휘자로써 마샬은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는데,
최근 그는 스코틀랜드 왕립 관현악단, 타이페이 오케스트라, 말레이시아 필 하모닉, 파리 관현악단과 브뤼셀, 베르겐,
산타 세실리아, 드레스덴과 몬테 카를로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슈투트가르트 방송 관현악단과 함께 했다. 퀼른 방송교향악단과는 “원더풀 타운 (Wonderful Town)”의 다양한 녹음 작업을 비롯해, 투어 공연을 함께 했다. 오페라 공연으로는 몬트리올 오페라 홀에서 공연하고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그의 데뷔 작품, 제이크 히기의 “데드 맨 워킹(Dead Man Walking)”과 2014년 “포기와 베스 (Porgy
and Bess)”, 베를린 시립 극장에서 진행한 새로운 해석의 “마하고니 시의
흥망(Aufstieg und Fall der Stadt Mahagonny)”을 비롯해 “캉디드 (Candide)”가 있다. 마샬의 최신 오르간
리사이틀에는 브릿지워터 홀, 비엔나 콘체르트 하우스, 콘체르츠 도르스문트에서의
공연과 스타방에르 콘서트홀 시즌 개관 공연이 있다.
마샤은 브라반트 오케스트라, 쾰른 방송교향악단, 체르비니 오케스트라,
툴루즈 시립 관현악단, 모스크바 실내악 콰이어, 피렌체 국제 음악제 (Maggio Musicale)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베르디 오케스트라와도 자주 협업해 왔다. 인상적인 활동으로는 아이슬란드 심포니와
함께한 “포기와 베스,” 스톡홀롬 왕립 필 하모닉 관현악단과 피렌체
국제 음악제가 있으며, 릴 국립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
드레스덴 그리고 룩셈부르크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이 있다.
그는 또한 비엔나 심포니와 라디오, 산타 세실리아, BBD, 런던, 스트라스부르, 드레스덴, 몬테 카를로 필 하모닉 관현악단과 스톡홀롬 로열 오케스트라, 밀라노 방송 교향악단과도 활동
했다.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한 오페라 공연으로 미국 워싱턴과 댈러스 그리고 런던 오페라 코미크
(Opera Comique)를 방문하기도 했다.
오르가니스트로서, 마샬은 다양한 레퍼토리를
활용하여 국제적인 공연을 진행해 왔다. 더불어 음악 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해 왔는데, 이 중 (맥밀런의 오르간 협주곡 “스코틀랜드 동물우화 (A Scotch Bestiary)”의 세계 초연을 마샬과 함께한)
로스엔젤러스 필 하모닉과 뭰헨, 스웨덴 그리고 덴마크의 방송 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 하모닉 그리고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사이먼 래틀의
베를린 필 하모닉이 있다. 2004년에는 로스엔젤러스 왈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오르간 개관 공연을 펼쳤다.
최근 진행한 오르간 리사이틀로는 브릿지워터 홀, 플로렌스 성당, 룩셈부르크 필 하모닉 홀, 파리 노트르담 성당, 로열
알버트 홀, 슈투트가르트 복음교회 그리고 베이징 국립극장에서의 공연이 있다.
또한, BBC 프롬스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2012년 시즌 여름에는 바렌보임 연주회의 오르가니스트이자 공동 발표자로 역임했다.
최근 방송 활동으로는 BBC 청소년 클래식 교육 방송 프로그램인 “텐 피스 (Ten Pieces)”에서의 출연과, 세 번의
오르간 리사이틀과 더불어 “스코틀랜드 동물우화” 영국 초연과
1997년 연주회 마지막 밤 (Last Night of the Proms), 2008 연주회 첫날 밤 (First Night)이 있으며, 거슈윈
100주년 기념 공연인 “포기와 베스” 그리고
4차례의 BBC 공원 연주회 (Proms in the
Park) 출연이 있다.
뛰어난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김 크리스웰과 정기적인 협연을 통해 리사이틀과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5년 봄 런던
카도간 홀에서 연주했다. 청소년과 예술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같은 음악 꿈나무들과도 다양한 활동을 해 왔는데,
가장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로는 맨체스터의 체담 음악학교와 카라카스의 엘 시스테마 (El Sistema)에서의 즉흥연주 마스터 클래스가 있다.
마샬은 수 많은 메이저 레이블과 녹음 작업을 해왔는데, 이 중 “거슈윈 송북” 앨범으로
독일 레코드상 (ECHO Deutscher Schallplattenpreis)를 수상했다.
2004년 본머스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0년에는 왕립음악학교의
펠로우로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