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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연자 변경 공지

12월 8일 (일) 5:00 PM 공연의 협연자 중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의 건강상의 이유로 연주자 주치의의 권고사항에 따라 내한공연의 불가피한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힐러리 한은 이번 연주 취소로 한국 관객을 실망시키게 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힐러리 한의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 분들께 양해 말씀 드리며, 롯데콘서트홀은 대체 협연자로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를 섭외하였으며,

협연곡은 기존과 동일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로 변경 없이 진행 됩니다.(지휘자, 바리톤 김태한 및 프로그램 일체 변경 없음)

협연자 변경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변경 전 공연명이 기재된 티켓을 미리 받으신 고객분께서는 별도의 교환없이 소지하신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협연자 변경으로 인해 예매 취소를 원하시는 경우, 취소수수료 면제 기간 동안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를 하시는 경우에 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상으로 직접 예매를 취소하실 경우에 취소수수료가 발생하니, 반드시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진행을 부탁드립니다.

  ▶ 취소수수료 면제 기간 : 12월 4일(수) 오후 1시 ~ 12월 6일(금) 오후 6시

  - 변경 안내 시점인 12월 4일(수) 오후 1시 이후 예매자는 취소수수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아래는 힐러리 한 측에서 보내온 공식 입장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