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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서울시향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1월 24일(목) 8pm & 25일(금) 8pm 롯데콘서트홀

     

    지휘 티에리 피셔 Thierry Fischer, conductor
    피아노 보리스 길트버그 Boris Giltburg, piano

     


    [프로그램]
    글린카,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Glinka, Ruslan and Ludmila Overture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Stravinsky, The Rite of Spring

     


    106년 전, 스트라빈스키의 신작 발레 ‘봄의 제전’의 파리 초연은 이내 소란으로 비화했다. 이 곡은 일찍이 들어볼 수 없던 과격하고 원초적인 작품이었다. 한 세기 후 오늘날의 우리도 그 영향력 아래 있다. 한편,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에 있어서 라흐마니노프의 3번 협주곡에 맞먹는 의욕과 기교, 힘있는 감정을 담아낸 작품은 없다. 정밀한 기교를 지닌 러시아 태생 피아니스트 보리스 길트버그가 협연한다.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가 폭죽처럼 터지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서곡을 첫 곡으로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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