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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30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March 30 FRI 20:00 | LOTTE Concert Hall

    서울시향 2018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아르스 노바 II: 관현악 콘서트


    지 휘 페테르 외트뵈시 Peter Eötvös, conductor 

    오르간 이베타 압칼나 Iveta Apkalna, organ 

    해먼드 오르간 라슬로 파상 László Fassang, hammond organ


    PROGRAM

    모리스 라벨, 표제 (편곡: 피에르 불레즈)

    Maurice Ravel (arr. Pierre Boulez), Frontispice (symphony orchestra version) 


    조지 벤저민, 춤의 형상 *한국 초연

    George Benjamin, Dance Figures *Korean premiere


    마티아스 핀처, 다섯 개의 관현악곡 *한국 초연 

    Matthias Pintscher, Five orchestral pieces Op. 10 *Korean pre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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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테르 외트뵈시, 오르간, 해먼드 오르간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다중 우주론(*아시아 초연, 서울시향 공동 위촉작)

    Péter Eötvös: Multiversum for organ, hammond organ and orchestra *Asian premiere, co-commissioned by SPO

    ElbPhilharmonie Hamburg,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Kölner Philharmonie (KölnMusik), Center for Fine Arts (BOZAR) Brussels, Müpa Budapest,

    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Philharmonie de Paris, Philharmonia Orchestra and

    Southbank Centre


    페테르 외트뵈시는 “내게 작곡이란 청중을 음향으로써 매혹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헝가리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그는 마법과 같으면서 감성적으로 충만한 작품을 창조했다. 그 마법은 광대한 주제들을 찾아가기 위한 탐험로가 된다. 이어 연주될 작품 ‘다중 우주론’는 말 그대로 우주적인 규모의 작품으로 서울시향이 세계 유수의 악단들과 함께 위탁한 작품이자 한국초연작이다. 이 작품 외 작곡가의 친구인 조지 벤저민이나 마티아스 핀처의 작품이 나란히 연주된다. 미래 음악의 모습에 관심이 있는 청중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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