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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월 3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리처드 용재 오닐 ‘DUO’의 프로그램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2018년 3월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발매 예정인 동명의 앨범 레퍼토리와 아티스트를 보다 충실하게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출연진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첼리스트 문태국 외에 비올리스트 이수민이 추가되었고, 프로그램도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앙상블 모데른, 프랑스 IRCAM 등 세계적인 현대음악 단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이수민씨의 활약에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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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데미트: 첼로와 비올라를 위한 듀엣             

    베토벤: 첼로와 비올라를 위한 듀오, ‘아이글래스’  

    (리처드 용재 오닐, 문태국)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 K. 424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          

     

    -----------------------------

    베버: 안단테 & 헝가리 론도

    (협연: 리처드 용재 오닐)

    브루흐: 비올라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e단조

    (협연: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


    베토벤: 첼로와 비올라를 위한 듀오아이글래스

    (리처드 용재 오닐, 문태국)      

    조지 벤자민: 비올라, 비올라  

    (리처드 용재 오닐, 이수민)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 K. 424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          

    --------------------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6

    (리처드 용재 오닐, 이수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협연: 리처드 용재 오닐)



    도이치 그라모폰 9집 발매 기념 투어

    당신을 기다리며

    리처드 용재 오닐 리사이틀

    ‘DUO’

     

     

     

    당신을 기다리며 

     

    비올리스트가 9장의 음반을 낸 역사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지난 8집에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 앤드루 데이비스 경과 평생 소원이던 월튼 비올라 협주곡을 수록한 용재 오닐은, 9번째 앨범의 테마로 듀오를 선택했다. 흔히 보던 비올라와 피아노가 아니라, 비올라-바이올린-첼로로 엮인 현과 현의 만남이자 대결이다.

     

    “비올리스트로 자란 나는 개인의 욕구를 억제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내 존재를 이입시키는 것을 훈련 받아온 음악가였다.

    그래서 늘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어했기에 더 깊은 드라마가 가능했다.

    둘이라서 더 좋은 '듀오'는 더욱 특별한 음반이다.”

    - 리처드 용재 오닐

     

    용재 오닐이기에 가능했을 다양한 활동의 이면에는 보기 드문 숫자의 오랜 팬들 외에, 스스로를 엄격히 다루는 그의 노력과 근성, 투지가 자리잡고 있다. 음악에 헌신한다는 용재의 목표는 결코 듣기에만 좋은 립 서비스가 아니다. 비올라와 바이올린, 비올라와 첼로, 20대에 아름다운 청년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던 용재 오닐이 이번에는 자기 자신만큼 단단해진 대화를 시작한다.

     

    “하나보다 둘이기에 더 깊어진 드라마

     

    는 비올라 한 대로 반주가 배제된 연주를 통해 깊이, 테크닉, 그리고 폭넓은 감성을 표출했던 2012 음반에 이은 5년만의 신작이다. 전작이 용재 오닐의 독백 모음이었다면, 이번듀오는 둘이기에 더 깊어진 대화다.

     

    용재와 현과 현으로 붙을 연주자는 첼리스트 문태국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후배이지만 용재 오닐이 기꺼이 레코딩을 함께 했을 정도로 음악적으로 신뢰하는 동료다. 올해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로 활약했던 문태국은 단단하고 진중한 연주 너머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매력적인 첼리스트다. 용재가 그에게 보내는 신뢰는 모두의 상상 이상일 정도다. 

     

    신지아는 그간 용재와 여러 번 호흡을 맞춰 온 파트너. 화려하고도 열정적인 연주로 용재와 좋은 호흡을 맞춰왔다. 지난 해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연주에서는 용재가 거꾸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합을 맞췄을 정도이다. 공연 1부는 듀오 레퍼토리가, 2부에서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주곡이 이어진다. 마지막 곡 역시 협연자가 2명인 브루흐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이다.     

     

    [아티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신지아(바이올린), 문태국(첼로), 이수민(비올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베토벤       첼로와 비올라를 위한 듀오 ‘아이글래스’ 

    조지 벤자민  비올라, 비올라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 K.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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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6번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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