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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지휘_박영민]

 

 

- 유럽 및 아시아에서 다양한 활동 - 스페인 반다 바르셀로나, 독일 브레머하펜 시립교향악단,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아르메니아 필하모닉, 폴란드 오폴레 필하모닉, 폴란드 제스조브 필하모닉, 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 발레아 군도 심포니(구 마요르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OEK) 등의 초청으로 말러, 시벨리우스, 드보르작, 글라주노프, 베토벤 등 대작과 함께 세계 유수의 홀에서 객원 지휘

-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창단 및 음악감독 역임

-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 시벨리우스, 말러, 브루크너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교향악단의 수준 향상에 기여, 일본 La Folle Journee Festival 공식 초청 및 투어 연주

-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휘과 석사 졸업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석사 졸업

- 이탈리아 키지아나 아카데미 국제 지휘 코스 디플롬

- 잘츠부르크 국제 모차르트 재단으로부터 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 메달 수상

- 현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알토_이아경]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전체 수석 졸업, 동대학원 졸업

- 이탈리아 비오티 고등음악원,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아 졸업

- 한국인 최초로 제 34회 벨리니 국제 콩쿨 단독 1위 우승 및 알카모, 마리오 델 모나코, 발세지아 무지카, 벨룻티,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등 6개의 국제 콩쿠르 단독 1위 우승

- 아이다, 돈 카를로, 일 트로바토레, 운명의 힘, 가면무도회, 리골렛토, 모세, 앨버트 헤링, 코지 판 뚜떼, 피가로의 결혼, 나비부인, 윤 이상의 심청, 직지 등 수십 편 주역 출연

- 조수미 & 위너스 전국 순회 연주, 바렌보임, 정명훈 등과 합창 교향곡 협연, 말러 2,3,8, 베르디 레퀴엠, 모짜르트 레퀴엠, 마태, 마가, 요한 수난곡, 크리스투스, 엘리야, 메시아 등 수백회의 콘서트 연주 및 2014 9월 도이치 방송교향악단과 합창교향곡 순회 연주

- 2011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 주역상 수상

- 슈만 가곡여인의 사랑과 생애”, 한국가곡그대있음에등 음반출시

-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연주_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88년 창단 이후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아 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는 탄탄한 연주 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창단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쇤베르크와 바르토크 등 20세기 작품을 초연하고, 브람스와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우리 음악계에 조용한 파도를 일으켰다. 2002년 일본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선보인 환상 교향곡은 일본 청중들과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연주로 호평 받았으며 2006년 가와사키현의 초청으로 다시 한 번 일본 무대에 올라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2014년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무대에도 당당히 진출하여 프라하, 뮌헨, 비엔나 관객들과 현지 언론의 우레와 같은 성원을 받으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부천필은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로 특히 유명하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진 말러 시리즈는 한국에서의 첫 시도라는 평가를 넘어 말러의 음악세계를 완벽히 재현한 탁월한 곡 해석으로 말러 신드롬을 일으키며 우리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천필의 끊임없는 노력은 국내 예술전문가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음악단체 최초로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2005년 호암예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게 하였으며 이를 통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2015년부터 부천필을 이끌고 있는 박영민 상임지휘자와 함께 부천필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시아 무대에서 각광을 받아 온 박영민 상임지휘자와 함께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한층 더 진화된 사운드를 이끌어내고 있는 부천필은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손꼽히는 음악 페스티벌인 에 2016년 한국 오케스트라 중 유일하게 공식 초청을 받아 일본 가나자와에서 세계적 기량을 발휘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

상임지휘자 박영민과 함께 또 다른 비상을 꿈꾸는 부천필은 클래식 음악의 명곡을 들려주는 , 말러 교향곡의 표준을 제시한 부천필의 역량을 재확인할 수 있는 <말러 시리즈>, 수준 높은 오페라를 부천필 스타일로 맛보는 오페라>, 독일 근대음악의 거장 중의 한명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품들을 탐구하는 탐구 시리즈>, 바그너의 작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는 <바그너의 향연> 등 격조 있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부천필은 다양한 관객층의 음악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하여 준비한 ,< 해설음악회>, <청소년음악회>,< 가족음악회>, <아침의 클래식>,<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 부천시민들과 좀 더 가깝게 호흡하기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부천시민과 음악애호가들의 삶 속에 클래식 음악의 감동이 자연스레 녹아드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합창_부천시립합창단]

 

1988년 창단되어 신선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합창음악계를 선도하는 국내 정상의 부천시립합창단은 초대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 최병철, 2대 상임지휘자 이상훈, 그리고 현재 조익현 상임지휘자로 이어지는 3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부천시립합창단은 단원들의 뛰어난 역량을 통하여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추구하는 합창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페라 합창에 있어서 풍부한 볼륨과 강력한 표현력을 갖추었음을 인정받은 부천시립합창단은 <박쥐>, <마술피리>, <가면무도회>, <라보엠>, <사랑의 묘약> 등 다양한 오페라에 초청되어 왔다.

또한, 러시아의 예르마코바, 미국의 윌리엄 데닝, 조셉 플루머펠트, 제리 멕코이, 독일의 마틴 베어만 등 세계 유명 합창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을 한 바 있으며, 2014-2016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초청 연주 등 해외연주도 진행하고 있다.

2018, 부천시립합창단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약진한다. 2013년부터 계속 진행해온 인류 역사상 거대한 족적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들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인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가족 뮤지컬, 해설음악회, 유명 합창단 초청 듀오콘서트 등 심도 있고 다채로운 합창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항상 부천 시민의 삶 가까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 클래식 콘서트, 야외음악회, 아트밸리 강사 파견 등 부천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립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한국합창음악계를 선도하고 관객들과 호흡하는, 그리고 합창음악의 철학인배려를 사회에 전파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시립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주최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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