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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배우 배해선

배해선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고 뮤지컬, 연극, 드라마를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이후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배해선은 현재 드라마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브라운관을 섭렵해 나가고 있다. 표정, 눈빛 등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내공을 다져온 배해선은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SBS 드라마 '용팔이' '질투의 화신', tvN 드라마 '굿 와이프'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배해선은 2017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MBC 드라마 ‘죽여야 사는 남자’에서도 감초로 활약하며 작품에 활력을 더한 바 있다.  배해선은 한국 뮤지컬 1세대 대표주자로서 2013년 ‘남경주 최정원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서 무게감 있는 공연을 선사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소화력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틱틱붐’, ‘모차르트’, ‘페임’ 등의 공연에서 주역을 맡아왔다. 이외에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두 개의 방’, 원로 연극제 ‘그 여자 억척어멈’ 등의 공연에서 작품에 대한 몰입력을 입증하며 제8, 11회 한국뮤지컬대상의 여자신인상과 여우주연상, 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기스타상, 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데뷔 20주년을 거쳐 예술적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해선은 2017 대한민국 무용대상의 사회자로서 안정적인 공연진행 능력 또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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