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 모바일 사이트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공연안내/예매

공연예매

작품/아티스트 소개
목록으로 돌아가기

지휘ㅣ최희준   
Conduct l Hee-Chuhn Choi

지휘자 최희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개교 이래 최초로 지휘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 2005년 바트 홈부르크 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희준은 그간 베를린 심포니, 예나필하모니, 카셀 국립오케스트라, 브란덴부르크 국립오케스트라, 라인란트 팔츠 국립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으며 뮌헨 국립 가극장, 하이델베르크 오페라하우스, 안나베르크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라인스베르크 궁 가극장에서 요른 아르네케 작곡의 을 세계 초연하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더 슈프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총감독 및 지휘를 맡았으며, 작센 주립극장의 지휘자 카펠마이스터로서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를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필, 대전시향, 광주시향, 대구시향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제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지휘전공 교수 및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첼로ㅣ에드가 모로  
CelloㅣEdgar Moreau

1994년 파리에서 태어난 에드가 모로는 2011년 만 17세 나이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4년 뉴욕의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하고 6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그는 발레리 게르기에프, 크지스토프 펜데레츠키, 구스타프 두다멜, 투간 소키에프 등 지휘자와 협연을 하고 있으며 기돈 크레머, 르노 카퓌송, 니콜라스 안겔리치, 카티아 부니아쉬빌리 등과 실내악 연주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파리 필하모니, 빈 무지크페라인, 모스크바 필하모니 교향악단,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파리 필하모니,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툴르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 홍콩신포니에타, 바르샤바 페스티벌, 생드니 페스티벌, 라디오 프랑스 몽펠리에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안네시 클래식 페스티벌,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루가노 페스티벌, 에든버러 페스티벌, 에비앙 페스티벌, 뷔르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루체른 페스티벌 등의 초청을 받으며 세계적인 비르투오지 스타연주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롯데콘서트홀 쇼스타코비치 시리즈로 국내 첫 내한 연주이자 한국 데뷔 무대를 갖는 에드가 모로는 1711년 다비드 테클러를 사용하고 있다.

 

 

연주ㅣKBS교향악단        
KBS Symphony Orchestra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되어 6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이다. 초대 임원식 상임지휘자 이후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등 세계 정상의 지휘자들을 거치며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였고 2012년 9월, KBS교향악단은 전문예술경영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KBS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기획연주회, 초청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향곡에서부터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 레비의 취임 이후 KBS교향악단은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연주로 더욱 깊이 있는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브루크너 페스티벌 개막 연주에 초청되어 그 기량을 한껏 펼쳐 보였으며, 2017년에는 클래식 문화 보급을 위해 201회 여수음악제를 여수상공회의소와 공동주최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