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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ㅣ 최영선 
Conductor l YoungSun Choi

 

지휘자 최영선은 1984년생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하고, 비엔나 시립 음대 피아노 전공,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에서 피아노와 합창지휘를 전공하고 오케스트라 지휘과로 졸업했다. 또한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결선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국내외로 활동하며 야나체크 필하모닉, 기요르 심포니, 심파톨리 필하모닉, 브장송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과천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디토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과천시립교향악단, 팀프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술피리>, <어린이와 마법>, <지크프리트의 검> 등 다수의 오페라를 국립오페라단, 광명오페라단 등과 함께 연주했다. 이 밖에도 그라츠 국립음대 모차르트 서거 기념 연주회 및 카를 뵘 서거 기념 연주회, 유키구라모토 내한공연, 로티니 오페라스타, 코리안심포니 라이징 스타 시리즈,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 서울대 음대 멘델스존 서거 200주년 기념 음악회, 통영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 총회 기념 위너스 오케스트라 외 다양한 공연을 지휘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마르틴 지크하르트, 볼프강 보지치, 볼프강 되르너, 클라우스 아르프, 에르빈 악셀, 요하네스 프린츠, 스테판 뮐러, 프란츠 제틀, 아야미 이케바, 김경희, 임헌정, 최선용 등을 사사했으며, 과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재)국립오페라단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에 출강 중이며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담 지휘를 맡고 있다.
2016년 하반기부터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에 도전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National Orchestra of Korea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97년에 창단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최초의 기초 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수준 높은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 6월부터는 국가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고 문화예술진흥과 강남구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강남문화재단 소속 예술단체로 새롭게 출발하여 활동하고 있다. 2003년 강남구 자매도시인 미국 리버사이드시 초청으로 한인 미 이민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을 로스앤젤레스와 리버사이드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3년 시카고 문화회관 초청 연주를 성공리에 끝내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위상을 한단계 높일 수 있었다. 2009년도부터 브람스 교향곡 전곡 녹음을 시작하여 2011년 전집 앨범을 출반하는 쾌거를 이루며 대한민국 음악사에 큰 획을 남기기도 하였다.
신선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연주를 자랑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서현석 초대 예술감독 이후 성기선 예술감독이 취임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활동과 진취적인 공연기획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진행 ㅣ 이아현
AhHyun Lee

 

1993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4년 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딸 부잣집>으로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 <여왕의 교실>, <정도전>을 비롯해 영화 <종려
나무숲>, <국경의 남쪽>, <오빠가 돌아왔다>, <소녀 괴담>, 뮤지컬 <라 트라비아타>, <사운드 오브 뮤직>, 연극 <사도 장헌세자의 불운과 비애>, <세종 대왕>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EBS FM 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며 클래식 음악에도 전문적인 역량이 뛰어난 배우 이아현은 2016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획공연 ‘한여름 밤의 꿈’의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2017년부터 롯데콘서트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공연 ‘온 에어 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클래식 공연 무대에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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